제목 | 창작판소리 '녹두장군 전봉준' 기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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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번호 | 3587 |
작성일 | 23-01-30 13:54 | 조회수 | 2,005회 |
첨부파일 | 캡처.JPG (113.2K) | ||
본문22년 12월 10일 창작판소리'녹두장군 전봉준'을 연지아트홀에서 진행되었다.
3부로 구성돼 무능한 왕권과 세도가 판치는 세상에서 가련한 백성을 구하려던 수운 최제우, 해월 최시형, 녹두장군 전봉준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1부는 전북무형문화재로 판소리 ‘수궁가’ 예능보유자인 왕기석 명창이 ‘탐학을 금(禁)해주시오’를 주제로 교조 신원과 고부봉기의 내용을 다뤘다. 2부는 전북무형문화재로 판소리 ‘심청가’ 예능보유자인 송재영 명창이 ‘고통받는 민중은 이 시각으로 일어서라’로 무장기포와 백산포고, 황토현 전승, 전주성 입성을 열창했다. 3부는 오랜기간 동학에 천착하며 이 작품의 창본을 완성한 명창 임진택이 ‘갑오세 가보세’로 집강소 설치와 우금치전투 등의 내용을 노래하며 공연을 장식했다. 출처 : 서남저널(http://www.snjnews.kr) http://www.snjnews.kr/news/articleView.html?idxno=3323 |